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솔직 후기 바삭함과 매콤함의 완벽 조합 맛있게 먹은 리뷰 남겨볼게요.
요즘 가장 자주 배달 주문해먹는 치킨은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 이에요.
기름에 튀긴 치킨을 먹고 싶을 때도 있지요.
하지만 튀기지 않고 구워서 만든 굽네치킨은 늦은 시간 혹시 먹을때 좀 덜 부담스러워서 인데요.
요즘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있는 고추바사삭 치킨 리뷰를 해볼게요.
요건 그래도 구워서 만든 치킨이라서 먹었을 때 그래도 괜찮더라고요.
1 . 배달치킨 굽네 – 고추바사삭
새로운 치킨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그런 것들을 한번씩은 주문해서 먹어보면 또 취향에 꼭 맞는 것을 찾을 수 있죠.
한동안은 교촌치킨을 정말 좋아하고 자주 먹었었는데 매콤한 것도 먹고 싶어질 때가 있더라고요.
식구들과 함께 주문해서 먹을 때는 더더욱 아이들의 입맛에도 맞는 것이 중요하고요.
특징
1. 오븐 구이 치킨이에요 – 튀긴 치킨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이름에 바사삭 이란 단어가 들어있지만 튀긴 치킨만큼은 아닌 것은 참고하세요.
그래도 구운 치킨임에도 겉 옷이 눅눅한 것은 없어요.
2. 고추가 들어갔지만 저는 매운 거 잘 못 먹는데도 맛있게 잘 먹을 정도였어요.
2.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솔직 후기
요렇게 한 마리 딱 박스에 들어있어요.
보기에도 구운 치킨인 것이 보이시죠?
느끼하지 않다는 점이 저는 요걸 주문해서 먹는 이유기도 해요.
튀김옷이 많지 않아서 부피가 크진 않지만 살이 좀 더 담백하고 고소하게 먹기 좋아요.
튀김옷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요거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해보는 메뉴기도 합니다.
따뜻한 상태에서 배달이 온 것을 먹어보면 바삭한 맛도 있고 담백한 맛도 있어서 좋아요.
함께 오는 소스가 있는데 거기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고요.
3. 고추바사삭 치킨을 맛있게 먹는 팁
제가 먹었을 때 요건 따뜻한 상태에서 먹었을 때가 제일 맛있었어요.
양념이 강한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함께 오는 소스와 같이 먹는 것 추천합니다.
소스 – 마블링 소스 & 고블링 소스
저는 고블링 소스가 더 맛있었어요.
마블링소스에 비해 고블링 소스는 좀 더 매콤한 맛이 강해요.
매콤한 마요네즈라서 치킨 먹을 때 느끼해질 수 있는 것도 잡아줘서 좋아요.
오롯이 치킨맛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소스를 찍지 않고 먹는 것이 괜찮아 보이긴 해요.
소스 맛이 강하다는 점.
4. 고추바사삭 치킨을 집에서 만드는 법
재료 – 닭, 튀김가루, 빵가루, 카레가루, 고춧가로, 파슬리, 청양고추, 허브솔트 등
조리방법 –
닭을 비닐봉지에 재료와 함께 넣고 흔들어서 양념을 합니다.
그리고 오븐,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요 (180-185도로 앞뒤 약 40분 조리)
조리방법 레시피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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