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먹을텐데 옛날칼국수 노원역 맛집
나만알고 싶은 맛집 소개해봅니다.
성시경 먹을텐데 나온 – 옛날칼국수
웨이팅이 있는곳이라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은 웨이팅 생각하시고 가셔야 하는곳중 하나입니다.
칼국수는 바지락칼국수로 기본적인 맛이지만 한번 다녀오면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생각이 나는 곳입니다.
저는 여기 갈 때마다 칼국수보다 수제비를 주문해서 먹곤 하는데 수제비는 얼큰수제비로 국물이 칼칼하게 맛있어요.
혼자 가도 혼밥이 가능하고 특히 사람들이 많은 시간에 가도 혼자 갈 경우에는 따로 웨이팅이 그렇게 길지 않으니 좋아요.
1.옛날칼국수 위치
주소 : 서울 노원구 동일로 1417
찾아가는 길 : 노원역 8번출구와 스타벅스 사이길에 있습니다.
2. 영업시간 및 정보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합니다.
브레이크타임 :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연락처 : 02-939-6169
메뉴 칼국수 : 9000원
왕만두5개 : 9000원
수제비 : 9000원
얼큰수제비 : 9000원
3.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웨이팅을 하고 들어가면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요.
이곳은 따로 주차장이 있지 않아서 차를 가져가시는 것보다는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녀오시는 것이 좋아요.
지하철 입구와 가깝기 때문에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1층과 2층까지 있는 식당이라서 1층에 자리가 없을 시에는 2층의 자리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어요.
혼자가신다면 메뉴 한가지만 주문해서 먹을 수 있지만 웬만하면 여럿이 함께 가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고 함께 나눠드시는 것을 추천드려봅니다.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서 한번에 갈때 여러 메뉴를 먹어보는 것도 좋아요.
특히 칼국수 & 수제비 & 해물파전 조합을 다 함께 드시는 것이 맛있습니다.
1.에피타이저 미니 보리밥
에피타이저로 미니보리밥이 나옵니다.
주문한 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이렇게 보리밥을 먼저 먹으면 더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보리밥엔 약간의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같이 미리 나오는 열무김치와 겉절이를 넣어서 비벼먹으면 이것만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원래 유명했던 칼국수집인데 여러 방송에 나왔고 <성시경 먹을텐데>에 소개되면서 더 사람들이 많아진듯 해요.
2. 두가지 김치반찬
열무김치와 겉절이 배추김치가 나오는데 두가지 다 칼국수와 수제비에 빠지면 안되는 메뉴라서 좋아요.
예전에는 작은 항아리에 내가 먹을만큼 덜어서 먹을 수 있도록 나왔었는데 이젠 그렇게 하진 않고 직원분이 직접 가져다 주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그래도 필요한 만큼 계속 주문을 해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좋아요.
김치가 맛있어서 칼국수와 수제비가 더 생각나는 것도 있습니다.
3. 해물파전
혼자갔을때는 이것까지 주문해서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여럿이 함께 갈 경우 사이드메뉴로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봅니다.
해물파전 양도 꽤 많아서 점심메뉴로 먹을때 양이 많다고 생각드실 수도 있어요.
해물파전 말고 수육으로 사이드메뉴를 주문해서 드셔도 맛있고요.
만약 혼자가서 어떤 메뉴를 주문해야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저는 얼큰수제비를 추천합니다.
얼큰한 국물이 있는것은 얼큰수제비만 있고요.
칼국수는 얼큰한 맛이 없어요. 참고하세요.
4. 얼큰수제비
항아리에 맛있게 나오는 얼큰수제비는 보기보다 양이 많아요.
저는 보통 이 얼큰수제비로 혼밥을 하곤 하는데 칼국수도 괜찮으니 번갈아서 드셔보심 좋고요.
혼자갈때 정말 아쉬운 점은 사이드로 파전이나 수육을 주문하기가 좀 양이 많다는 점입니다.
세트메뉴로 혼자서도 파전이나 수육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면 좋겠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노원역에서 얼큰수제비 먹고 싶을때 찾아가시면 좋을 곳이에요.
보통 수제비 보통 칼국수 먹을 수 있는곳은 많은데 얼큰한 수제비가 먹고 싶은 날이 있어요.
특히 요즘처럼 비오고 그럴떄는 정말 얼큰한 맛이 당길 떄가 있죠.
그런 날 찾아가심 좋아요.
특히 김치가 맛있어서 생각나는 곳입니다.
노원역 맛집 – 옛날칼국수 / 추천드려봤어요!

“성시경 먹을텐데 옛날칼국수 노원역 맛집”에 대한 1개의 생각